[유투브 추천] 알간지 Alganzi

안녕하세요 시간여행자 이오입니다.

 

오늘은 제 최애 채널 중 하나인 알간지를 들고왔어요.

알간지란 '알아두면 간단한 지식'의 준말이에요.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알간지 채널은 여러 이슈들을 풀어서 설명해줍니다. 간단하게,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죠.

https://www.youtube.com/c/%EC%95%8C%EA%B0%84%EC%A7%80

알간지Alganzi

 

알간지는 굳이 분류를 하자면, 영어 유투버입니다. 대체로 미국의 사회문제를 드러내는 영상을 이용해서 영어 표현을 가르쳐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의견도 마지막에 첨언을 합니다.

이 채널을 보다보면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알간지 분이 건강한 멘탈을 갖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동기부여도 되죠!

 

저의 경우는 미국에 살기도 해서 가끔 뉴스에서 못봤던 이야기들(인터넷에서만 화제가 되는 이야기들, 셀럽의 이야기들)도 다루어서 더 재미있고,

영어표현도 당장 내일 써먹을 수 있기에 애정하는 채널입니다!

 

최근에는 악마투표라고 특정 사건을 두고 심리학/철학 관련 컨텐츠들도 합니다. 

약간 마이클 샌델 교수가 정의란 무엇인가를 진행하듯

어떤 상황을 주고 라이브 방송에서 사람들에게 의견을 물으면서 진행하죠!

저는 잘 안 보긴 하는데 혹시 심리 스릴러나 꼬꼬무 등을 좋아하시는 분들, 혹은 정의란 무엇인가에서처럼 '만약에'라는 상황을 생각하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아요!

저는 주로 '지금 미국에서는'이라는 영상을 많이 봅니다.

 

알간지, 이 채널을 추천하는 사람은...

 이 채널을 추천하는 대상은:

• 미국에서 벌어지는 사회 이슈가 궁금한 사람
• 사회 이슈를 통해 알간지의 생각을 듣고 싶은 사람 (뉴스로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은 항상 들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질좋은 생각들은 더더욱!)
• 영어 표현을 일주일에 하나씩 기억하고 싶은 사람 (사회 이슈와 연관짓기에 기억에 더 오래남는답니다! 어떤 상황에 쓰이는지도 보다 쉽게 알 수 있구요!)
• 썰 잘 푸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싶은 사람

 

알간지 추천 영상 세 가지

사실 알간지 채널은 시의성이 중요하기에, 그 시기에 보는 게 제일 좋지만

영어 표현이나 제일 와닿았던 영상 위주로 추천을 하도록 할게요!

 

1. US 지금 미국에서 인스타랑 틱톡 싸우는 이유:

매일매일 SNS를 안하는 사람이 없는 요즘, 또 인스타 유저로서 제일 흥미로웠던 주제 중 하나입니다.

인스타를 오랜기간 써오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최근에 인스타에 모르는 사람들의 게시글이 피드에 정말 많이 뜨고, 릴스(틱톡) 기능도 자주 보이는데요,

틱톡을 개인정보 보안상의 이유로 깔지 않는 제게 릴스는 재미있긴 하지만,

모르는 사람들의 게시글을 피드에서 계속 보는 게 달갑지는 않더라고요.

그와 관련된 이슈들이 다루어지는 영상입니다.

인스타와 틱톡의 브랜드 포지셔닝의 차이를 다루고, 그에 확장해 정보 습득의 매체로서 유투브와 틱톡을 비교하죠.

알간지의 의견에 동의하는 바이기에 더 추천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zhS1xPfwPo 

 

2. 연약해보이던 탑스타가 협박에 쫄지 않은 이유:

저는 테일러 스위프트 팬이었던 사람으로서,

테일러 다룬 영상은 그냥 추천입니다. ㅎ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d09gr6dpZ8I 

 

3. 지금 미국에서 난리난 가짜 금수저, 천재일까 사기꾼일까?

넷플릭스에서 가장 유명했던 애나만들기 INVENTING ANNA 이야기를 다룬 이야기입니다.

저도 애나만들기를 재밌게 본 사람으로서 관련 포스트를 작성했었는데요

애나 만들기와 비슷한 작품들을 추천했죠.

https://tell2younger-self.tistory.com/23?category=912836

[넷플릭스 추천] '애나 만들기'와 비슷한 넷플릭스 작품

알간지에서는 애나만들기의 클립들을 통해 관련 내용을 요약합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쓰도록 할게요

알간지 채널 한번 확인해보시길 추천하면서

이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