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세요,
시간여행자 이오입니다,
오늘은 제 목표 중 하나, 주식 투자 공부 꾸준히 하기에 대해 말하려고 해요.
저는 다이어트에도 관심이 많지만 부자되는 것/성공하는 것에도 관심이 많답니다.
부모님의 영향으로 주식과 주식공부를 오래전부터 시작하긴 했지만
자금 운용을 보다 체계적으로, 또 규모있게 하기 위해서 시간 투자를 조금 더 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앞으로는 경제/금융 책들을 읽으면서 하나하나 실천해보려고 해요. 여러분들과 함께!
저는 가치투자를 하고 있고요, 미국 주식만 다루려고 해요.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Invested: How Warren Buffett and Charlie Munger Taught Me to Master My Mind, My Emotions, and My Money 입니다.
https://www.amazon.com/Invested-Warren-Buffett-Charlie-Emotions/dp/0062672657
다소 딱딱할 수 있는 투자 방식을 아빠와 딸이 대화하는 형식으로 풀어쓴 책이에요.
아빠는 Phil Town이라는 미국에서 유명한 투자자로, 법학 전공한 딸이 아빠에게 금융 컨설팅을 받는 느낌이에ㅛ.
Invested에 나온 방법들을 잘 체득하고, 다음으로 넘어갈 때 Phil Town의 책도 더 파고들어야겠어요.
쨌든, 각설하고,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제 슬슬 재밌어지기 시작하는 Chapter 4: The First Principle of Value Investing 부분을 다룰 거에요.
주식을 하다보면 market crash, recession 혹은 bubble 등을 어떻게 파악해야하는지가 궁금했는데요,
책에서는 두 가지의 지표를 제시합니다.
Two Sources of Market Pricing Info (to determine how over- or underpriced the market is)
1. Shiller P/E
2. Buffett Indication (WilShire GDP)
1. Shiller P/E: a cyclically adjusted P/E ratio from S&P 500
It does not indicate an imminent crash; it's just to know when the whole market is badly mispriced.
https://data.nasdaq.com/data/MULTPL/SHILLER_PE_RATIO_MONTH-shiller-pe-ratio-by-month
https://www.gurufocus.com/shiller-PE.php
2. Buffett Indicator: the ratio between the market as a whole and national revenue.
Wilshire 5000 Total Market Full Cap Index / GDP
<1 means undervalue, >1 overvalue (a possible omen for recession)
https://fred.stlouisfed.org/graph/?g=qLC
이렇게 두 가지 지표를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링크를 드리면서
곧 다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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